한식당 점심·저녁을 한 사람이 맡을 때,
분할 근무 한 칸으로 짜기
점심과 저녁을 같은 사람이 맡는 한식당은 인사책 근무표에 두 칸을 따로 넣을 수 없습니다.
하루 한 건 배정 원칙에 맞춰 10:30~21:00에 브레이크타임 휴게 구간을 둔 분할 근무유형과 오픈조·마감조를 만드는 순서,
한 주 실근로 숫자를 정리했습니다.
점심과 저녁을 같은 사람이 맡는 한식당이라면,
인사책 근무표에는 그 사람에게 두 칸을 따로 넣지 말고 10:30~21:00 한 칸에 14:30~17:00 휴게 구간을 둔 「점심·저녁 분할」 근무유형 하나를 배정해야 합니다.
같은 직원·같은 날에는 근무표 배정이 한 건만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점심만 여는 사람은 오픈조 09:30~15:30,
저녁만 맡는 사람은 마감조 16:00~22:00으로 따로 만들면 세 가지 칸으로 한 주가 짜입니다.
점심 백반과 저녁 한정식을 함께 내는 솔밭한상 아홉 명
이 사업장은 가상 사례입니다.
솔밭한상이라는 가게 이름,
홀과 주방을 합친 아홉 명,
09:30 오픈 시각은 모두 예시를 위해 지어낸 조건입니다.
솔밭한상은 오피스 상권 1층에 있는 한식당입니다.
점심에는 11시부터 14시까지 백반과 뚝배기를 팔고,
브레이크타임을 지나 17시부터 21시까지 예약 위주의 한정식 코스를 냅니다.
주방에는 주방장과 조리원 셋,
홀에는 매니저와 서버 넷이 일합니다.
사장님의 고민은 주방장과 매니저였습니다.
두 사람은 점심 준비부터 저녁 마감까지 가게를 지키는데,
가운데 두 시간 반은 가게 밖으로 나가 쉬거나 집에 다녀옵니다.
처음에는 근무표에 「점심」 칸과 「저녁」 칸을 따로 만들어 같은 날 두 번 배정하려 했지만,
두 번째 칸을 누르자 원하는 대로 두 줄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인사책은 한 사람의 하루에 배정을 한 건만 받습니다.
나머지 일곱 명은 사정이 단순합니다.
오전 장보기와 밑반찬을 맡는 조리원과 점심 홀 서버는 오픈조,
저녁 코스를 돕는 조리원과 서버는 마감조입니다.
결국 솔밭한상에 필요한 근무유형은 오픈조,
마감조,
그리고 주방장과 매니저를 위한 분할 근무까지 세 가지로 정리됐습니다.
브레이크타임 두 시간 반을 휴게로 인정받으려면
근로기준법 제54조는 근로시간이 4시간이면 30분,
8시간이면 1시간 이상을 근로시간 도중에 쉬게 하고,
그 휴게시간을 근로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라고 정합니다.
솔밭한상의 분할 근무는 가게에 10시간 30분 머물지만 가운데 14:30~17:00 두 시간 반을 쉬므로 실근로가 8시간입니다.
법정 최소 1시간을 넉넉히 넘긴 값입니다.
여기서 조심할 것은 「자유롭게」라는 말입니다.
브레이크타임 동안 주방장이 저녁 코스용 육수를 지키거나 예약 전화를 받고 있다면 그 시간은 쉬는 시간이 아니라 일한 시간으로 볼 여지가 큽니다.
휴게로 잡으려면 가게 문을 닫고 전화도 넘기는 식으로 실제로 손을 떼게 해야 합니다.
쉬지 못하는 구간이 있다면 그만큼을 휴게에서 빼고 근로로 잡는 편이 정직한 근무표입니다.
근로기준법 제17조는 근로계약을 맺을 때 임금,
소정근로시간,
휴일, 연차 유급휴가를 명시하고 그 사항이 적힌 서면을 근로자에게 주라고 합니다.
휴게 시각은 이 조문이 서면에 꼭 적으라고 꼽은 항목이 아니지만,
분할 근무를 하는 사람의 계약서에는 출근·퇴근 시각과 함께 14:30~17:00이 휴게라는 사실까지 적어 두어야 나중에 말이 갈리지 않습니다.
파트타임 서버와 계약할 때는 근로시간·휴게와 근로일별 근로시간까지 서면으로 밝히라는 기간제법 제17조가 따로 적용됩니다.
솔밭한상은 월요일에 문을 닫지만 주방장과 매니저는 월요일에 장을 보러 나오는 일이 잦았습니다.
근로기준법 제55조는 1주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보장하라고 정하므로,
월요일을 휴일로 둔 사람을 월요일에 부르면 휴일 근로가 됩니다.
장보기를 화요일 오전 분할 칸 안으로 옮기거나,
다른 날을 휴일로 바꿔 근무표에 그 날을 비워 두는 방식 중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근무표에서 휴무를 옮기는 일은 쉽지만,
옮긴 휴일을 계약서의 휴일 규정과 맞추는 일은 사람이 챙겨야 합니다.
음식점이라면 근무표를 짤 때 식품위생법 제40조의 건강진단도 함께 챙깁니다.
이 조문은 총리령으로 정하는 영업자와 종업원에게 건강진단을 받게 하고,
받지 않은 사람을 영업에 종사시키지 못하게 합니다.
총리령이 정한 대상은 음식을 조리하거나 판매하는 일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이라,
새로 오픈조에 들어오는 조리원이 있다면 첫 칸을 받기 전에 진단을 마쳤는지 확인해 두세요.
근무표 자체가 이를 확인해 주지는 않습니다.
솔밭한상 세 가지 근무유형을 인사책에 만드는 과정
주방·홀 두 부서를 개인별 스케줄로 두고 교대조 편성 열기
인사책의 근무표는 부서 단위로 짭니다.
솔밭한상은 조직에 「주방」과 「홀」 두 부서를 두고,
아홉 명이 속한 두 부서의 근무형태를 개인별 스케줄로 정했습니다.
근무형태가 교대조 근무나 개인별 스케줄인 범위가 회사에 하나라도 있어야,
앱 하단 탭 「근무규정」의 오른쪽 아래 + 버튼을 눌렀을 때 뜨는 「근무규정 설정」 시트에 「교대조 편성」 줄이 나타납니다.
사장님이 그 줄을 누르면 편성할 수 있는 부서가 둘이라 주방과 홀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화면이 먼저 나옵니다.
「조 관리」에서 오픈조 칸 만들기
주방을 고른 뒤 「주간 편성」 탭 아래 「조 관리」를 열고 「유형 추가」를 누르면 「근무유형 추가」 창이 뜹니다.
유형 이름에 「오픈조」,
구분은 「모두」 그대로,
구간① 시작 09:30,
구간② 종료 15:30을 넣습니다.
점심 영업 직후인 14:00~14:30을 쉬는 구간으로 두려고 구간① 종료 14:00,
구간② 시작 14:30을 적고,
무급 휴게 칸에 30을 넣습니다.
실근로는 5시간 30분입니다.
「주방 전용」 칸을 체크하지 않은 유형은 홀 편성표에서도 고를 수 있습니다.
저녁 코스를 맡는 마감조 칸
같은 방법으로 유형 이름 「마감조」,
시작 16:00,
종료 22:00,
쉬는 구간 16:30~17:00,
무급 휴게 30으로 저장합니다.
종료가 22:00 정각이라 다음 날로 넘어가지 않으므로 「다음날로 넘어감」은 켜지 않습니다.
코스가 늦게 끝나 22시를 넘겨 남는 날은 퇴근 기록이 그 시간을 보여 줍니다.
주방장과 매니저를 위한 「점심·저녁 분할」 한 칸
이 글의 핵심인 칸입니다.
유형 이름 「점심·저녁 분할」,
구간① 시작 10:30,
구간② 종료 21:00을 넣고,
가운데 휴게를 구간① 종료 14:30,
구간② 시작 17:00으로 적습니다.
창에도 「중간에 길게 쉬는 근무라면 여기에 적습니다」라는 안내가 붙어 있는 자리입니다.
무급 휴게 칸에는 150을 직접 넣어 두 시간 반이 근무시간에서 빠지게 합니다.
휴게 구간을 한쪽만 적으면 「휴게 시작과 종료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로 거절되고,
휴게가 근무 시간 밖으로 나가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주간 편성에서 한 사람에 한 칸씩 채우고 확정하기
유형 셋이 생기면 「주간 편성」 탭에서 직원 이름 옆 빈칸을 누르고 근무유형을 골라 「적용」을 누릅니다.
주방장 줄에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분할 칸을,
조리원 줄에는 오픈조나 마감조를 넣습니다.
이 가게는 주마다 거의 같은 모양이라,
둘째 주부터는 「지난 주 그대로」를 먼저 눌러 빈칸을 채운 뒤 휴무를 바꾼 사람의 칸만 고칩니다.
이미 넣어 둔 칸은 이 복사가 덮어쓰지 않습니다.
다 채웠으면 「초안 저장」을 누르고,
옆에 생긴 「편성 확정」까지 눌러야 직원들에게 근무표가 공개되고 알림이 갑니다.
직원별 월간 탭으로 분할 칸 이어짐 보기
교대조 편성을 열면 처음 보이는 「직원별 월간」 탭은 한 줄이 한 사람의 한 달입니다.
주방장 줄에 분할 칸이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빠짐없이 이어지는지,
월요일마다 휴무가 비어 있는지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니저는 홀 부서라 부서를 홀로 바꿔 그 줄을 따로 봅니다.
솔밭한상 한 주,
세 사람의 칸을 나란히 놓으면
아래 표는 주방장,
오픈조 조리원,
마감조 서버 세 사람의 한 주입니다.
셋 다 월요일이 휴무이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닷새 일합니다.
| 사람 | 근무유형 | 가게에 있는 시간 | 무급 휴게 | 하루 실근로 | 주 실근로 |
|---|---|---|---|---|---|
| 주방장 | 점심·저녁 분할 | 10:30~21:00 | 150분 | 8시간 | 40시간 |
| 조리원 | 오픈조 | 09:30~15:30 | 30분 | 5시간 30분 | 27시간 30분 |
| 서버 | 마감조 | 16:00~22:00 | 30분 | 5시간 30분 | 27시간 30분 |
주방장은 주 40시간에 정확히 닿습니다.
코스 예약이 몰려 하루라도 21:30까지 남으면 그 주는 30분의 연장 근로가 생깁니다.
조리원과 서버는 주 27시간 30분입니다.
근로기준법 제18조는 4주 평균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에게만 주휴일과 연차 규정을 적용하지 않으므로,
이 두 사람에게는 주휴일과 연차 규정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서버의 시급을 가정값 10,800원으로 두면 한 주 기본 시간분은 297,000원입니다.
분할 근무 칸에서 한식당이 헛디디는 자리와 오픈 전 점검
첫째,
점심 칸과 저녁 칸을 같은 날 한 사람에게 두 번 넣으려는 것입니다.
앞에서 본 것처럼 하루 한 건만 들어가니,
처음부터 분할 근무유형 하나로 설계해야 합니다.
둘째,
분할 칸의 무급 휴게 칸을 비워 두는 실수입니다.
칸 안내에는 비우면 법정 기준으로 자동 처리된다고 적혀 있는데,
10시간 30분 머무는 근무의 법정 최소 휴게는 60분이라 브레이크타임 두 시간 반과 맞지 않습니다.
150을 직접 적어 두어야 근무표의 실근로가 8시간으로 읽힙니다.
셋째,
휴게 구간과 무급 휴게 분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경우입니다.
구간은 14:30~17:00인데 분 칸이 120이면 30분의 차이가 어디서 왔는지 아무도 설명하지 못합니다.
두 값을 같은 길이로 맞추세요.
넷째,
근무표에 칸을 넣었으니 오픈조의 9시 반 지각이 곧바로 가려질 거라고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쓰이려면 회사 스위치가 켜져 있거나 그 사람의 근무형태가 교대조 근무 또는 개인별 스케줄이어야 합니다.
앞에서 근무형태를 개인별 스케줄로 맞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픈 전 매니저가 확인하는 목록입니다.
- 오늘 분할 칸을 받은 두 사람이 브레이크타임에 실제로 가게를 비우는가
- 오픈조 조리원의 건강진단 결과가 유효한가
- 마감조가 코스 마감 후 22:00 전에 정리를 끝낼 수 있는 예약 수인가
- 이번 주 쉬는 날을 옮긴 사람의 휴무일에 「지난 주 그대로」가 칸을 채워 넣지 않았는가
- 「초안 저장」에서 멈추지 않고 「편성 확정」까지 눌렀는가
- 직원이 하단 탭 「근무일정」에서 이번 주 칸을 확인했는가
자주 묻는 질문
같은 직원에게 점심 칸과 저녁 칸을 같은 날 두 번 배정할 수 있나요?
브레이크타임 두 시간 반을 모두 무급 휴게로 잡아도 되나요?
분할 근무 칸의 무급 휴게는 몇 분으로 넣어야 하나요?
오픈조 5시간 30분 근무에도 휴게가 필요한가요?
주마다 비슷한 한식당 근무표는 어떻게 이어 가나요?
근거: 근로기준법 및 관련 법령 · 최근 업데이트: · 다음 검토: 분기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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